클라우드 네이티브와 데브옵스, 속도에 비례하는 보안 허점 – 수세코리아 오후 세번째 세션의 수세코리아 역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많은 기업과 조직들이 디지털 전환의 속도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하거나 전환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러한 기업들은 두 가지 공통된 도전과제에 직면하게 된다. 수없이 많은, 그리고 변화무쌍한 클러스터들을 어떻게 간편하게 통합 관리 및 운영할 것인가, 그리고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데브옵스(DevOps) 환경에서 어떻게 보안을 강화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최기원 수세코리아 부장(솔루션 아키텍트)은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데브옵스의 단점은 빠른 속도로 인해 보안에 허점이 생기는 일이 빈번하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