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맛을 찾아서~~~~
정읍 꼬치리아를 갔다.
고등학교때 시내에 항상 들러서 닭꼬치 하나씩 먹고 집에 갔었는데~~~
그 추억의 맛을 느끼고자!!
다들 줄서서 먹는다길래 갔다.
입구부터 기대되는 꼬치리아~~~
꼬치리아에서 소스는 하나에 2-3개씩 바를수 있다고 하는데 조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하나에 하나씩 발랐다.
맵찔이니까 양념치킨 데리야끼 치즈크림
그리고 집에가서 먹는데…
이게 왠걸?
닭 살코기 맛은 괜찮다.
그런데….^^ 튀김…
첫번째 손님이라 그랬을까…?
기름 온도가 제대로 올라오지 않아서 그랬을까…?
기름 쩐내가 너무 나서 결국 소화제 사먹고,
계속 니글니글해서 콜라까지 사먹었다…
다들 후기가 좋아서 너무 기대한 탓에 3개나 사서 그런지 돈을 버린 느낌이고, 다음부터 새로운 곳은 한개만 사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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