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04 pm 3:45
이제 기필반 끝나고,
심화반 들어가면 코로나 백신 맞는것 조차 부담스러울까봐 심화반 들어가기전에 3차 부스터샷을 맞았다.
지금은 맞은지 막 20분 되어 괜찮은데
어떨지 아직 잘 모르겠다.
약간 멍~한 느낌이 있으나 나쁘지 않음
주사 맞을때만 조금 뻐~근 한 느낌이 들었다
이전에는 그런 느낌도 없었는데 주사가 참 뻐근하다
팔이 꽤 아플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2.02.04 pm 11:00
7~8시간 정도 지나니 이제 아프기 시작.
팔의 뻐근함과 으슬으슬한 오한이 들기 시작.
근육통도 같이 오고, 수면양말에 두꺼운이불에, 기모티셔츠 입고 난방했는데도 춥다.
22.02.05 am 07:00
잠이 들기까지 설쳤었는데, 그래도 쭉 잠.
다만, 누군가에게 뚜르려 맞은 느낌? 으로다가...
일어날때 힘들었고, 두통과 미열이 있었음.
온몸에 기운이 안들어가고 힘들었음.
22.02.05 am 08:30
병원에 진료를 보러가야하는데 열이 나길래 타이레놀 1알 투여.
37.5 -> 정상체온으로 떨어짐
그리고 그후...
1,2차 때가 워낙 아파서 안아픈 느낌이 나지만,
온몸에 기운이 쭉~ 빠지고 힘든것은 매 한가지인듯.
그나마 오전에 병원진료 다녀오면서, 물리치료실에서 뜨끈하게 있었더니 괜찮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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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4일 후,
무력감과 두통이 계속 조금씩 있으나, 심한정도는 아님.
그냥 좀 귀찮은 느낌...? 인듯하다...
다시 결론 수정
주의하고 맞을 것.
필자 같은 경우는 애기도 있고, 타 지자체 방문해야하는 일이 있기때문에 맞았으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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